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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윤식당’ 이서진, 발리 현지인 불고기 식당 광고 모델로 발탁…‘모델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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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윤식당’ 이서진이 뜻밖의 초상권 침해(?)를 당했다.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이 윤식당 2호점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 대해 선보였다. 1호점이 철거 됐기 때문에 2호점에서 새로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냉장고를 손수 함께 나르거나 인테리어까지 손수 신경 쓰는 모습에 대해 선보였다.
 
‘윤식당’ 이서진 / tvN ‘윤식당’ 방송 캡처
‘윤식당’ 이서진 / tvN ‘윤식당’ 방송 캡처
 
그리고 리조트 지역에 있는 윤식당 2호점의 시장조사까지 나섰다. 이 지역은 상업 지구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어 이서진의 고민이 깊어지게 했다.
 
또한 이런 시장 조사 중 이서진은 뜻밖의 인물과 만났다. 바로 발리 현지인으로서 현지식 불고기 메뉴를 파는 집의 사장이었다.
 
그는 이서진이 연예인이고 방송 촬영 중이라는 사실에 대해 듣자 이서진에게 자기 식당 컵을 들고 사진을 찍도록 요구했다.
 
이에 이서진은 불고기 식당인 윤식당의 직원이지만 경쟁업체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이러한 현지 불고기 식당 주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리얼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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