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헐리웃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레스토랑에서 쫓겨났다.
지난 6일(현지 시간) TMZ는 샤이아 라보프가 만취해 레스토랑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샤이아 라보프가 3시간 동안 볼링과 함께 맥주를 즐겼다고 매체에 알렸고 TMZ가 공개한 영상에서 샤이아 라보프는 술에 취해 감자튀김을 주문했고 바텐더가 이를 거부하자 크게 화를 내고 있는 상황이 동영상에 담겼다.
샤이아 라보프는 직원들을 향해 욕설 섞인 고함을 지르며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외쳤다. TMZ는 “그가 난동을 부려 가게 밖으로 쫓겨났지만 볼링슈즈를 신고 있다는 걸 알고 다시 들어와 갈아신은 뒤 나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7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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