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서울에도 벚꽃이 개화했다.
지난 6일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년(4월 10일)에 비해 4일 가량 빠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 있는 나무를 기준으로 해 한 가지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2017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국회 뒷편) 일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여의서로를 일곱 가지의 구역으로 나눠 각 테마별 부스가 운영되며 무지개 빛깔로 레드-오렌지-옐로-그린-블루-네이비-퍼플 존으로 구성 된 구역별 부스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안내부스, 전시회, 추억의 체험, 먹거리STREET 등으로 구성된 부스는 축제기간인 오는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전국의 주요 벚꽃과 철쭉 군락단지의 개화 현황은 기상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6일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년(4월 10일)에 비해 4일 가량 빠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 있는 나무를 기준으로 해 한 가지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2017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국회 뒷편) 일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여의서로를 일곱 가지의 구역으로 나눠 각 테마별 부스가 운영되며 무지개 빛깔로 레드-오렌지-옐로-그린-블루-네이비-퍼플 존으로 구성 된 구역별 부스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안내부스, 전시회, 추억의 체험, 먹거리STREET 등으로 구성된 부스는 축제기간인 오는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7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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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벚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