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대학 교수로 일하는 엄마를 따라 강의실을 찾은 소년이 형, 누나들의 귀여움을 한껏 자아냈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형, 누나들을 놀라게(?) 해주려 고질라 옷을 입고 대학 강의실에 나타난 천방지축 7살 소년을 소개했다.
미국 인디아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여교수 에리카 비가 리(Erika Biga Lee)는 최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들 맥스(Max)를 데리고 학교에 출근했다.
이날 맥스는 형, 누나들을 볼 생각에 잔뜩 신이나 자신이 가장 아끼는 옷을 꺼내입고 꽃단장을 했다.
맥스는 강의실에 들어오자마자 형, 누나들의 시선을 강탈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강의실에서 수업을 기다리던 학생들은 귀여운 고질라 옷을 입고 강의실을 누비는 맥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마치 특별한 이벤트를 보는 듯 학생들은 맥스를 보며 저마다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엄마 에리카는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과 맥스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SNS에 공개했고, 해당 사진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형, 누나들을 놀라게(?) 해주려 고질라 옷을 입고 대학 강의실에 나타난 천방지축 7살 소년을 소개했다.
미국 인디아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여교수 에리카 비가 리(Erika Biga Lee)는 최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들 맥스(Max)를 데리고 학교에 출근했다.
이날 맥스는 형, 누나들을 볼 생각에 잔뜩 신이나 자신이 가장 아끼는 옷을 꺼내입고 꽃단장을 했다.
맥스는 강의실에 들어오자마자 형, 누나들의 시선을 강탈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강의실에서 수업을 기다리던 학생들은 귀여운 고질라 옷을 입고 강의실을 누비는 맥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마치 특별한 이벤트를 보는 듯 학생들은 맥스를 보며 저마다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7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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