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목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 세자 노영학, 의성군 송승헌에 “도화서를 맡아주십시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세자 노영학이 의성군 송승헌을 궐 안으로 들어오길 권고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중종 최종환이 쓰러져 걱정이 커진 세자 노영학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영학은 “점점 쇄약해진 전하를 보고 있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라며 의성군 송승헌을 만나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에 송승헌은 “너무 심려 마십시오. 강한 분이시니 금방 털고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위로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노영학/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노영학/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캡처

노영학은 결심한 듯 “숙부께 부탁이 있습니다. 꼭 들어주셔야 합니다. 숙부께서 도화서(그림과 관련된 모든 일을 주관하던 관청)를 맡아주십시오. 압

니다 관즉에 매이는 일을 안좋아한다는 것을요,

전하께서 강건하실때 조차, 노예와 대신들을 어떻게하지 못하셨습니다. 전 지금 앞이 캄캄합니다. 궐 안에 제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그만 들어오시어
제게 힘을 보태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