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안철수 부인의 임용 특혜 논란을 팩트 체크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오대영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어제 문재인 후보 아들 논란에 이어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임용 특혜 논란을 전했다.
김미경 교수는 남편 안철수와 함께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정교수가 된 바 있다. 이에 팩트 체크에서 이를 다루게 됐다. 특히 오대영 기자는 부부가 동반으로 교수가 된게 서울대 역사상 두 번째라고 전했다.
오대영 기자는 2012년에 있었던 국정감사에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김미경 임용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전했다.
더불어 교수들이 연구 성과를 올려두는 KRI에는 김미경의 연구 정보가 비공개로 돼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확인할 수 있는 김미경 교수의 연구물은 단 5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임정기 서울대 학장이 2011년에 김미경 교수를 기용하겠다고 말한 한달 뒤에야 교수 임용 추천이 있었고 두 달 뒤에 교수 임용이 확정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서울대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에서도 연구 성과에 독창적 우수성을 판단하기가 힘들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참석위원 14명 중 간신히 절반이 넘는 숫자로 임용이 결정됐다고 전해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오대영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어제 문재인 후보 아들 논란에 이어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임용 특혜 논란을 전했다.
김미경 교수는 남편 안철수와 함께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정교수가 된 바 있다. 이에 팩트 체크에서 이를 다루게 됐다. 특히 오대영 기자는 부부가 동반으로 교수가 된게 서울대 역사상 두 번째라고 전했다.
오대영 기자는 2012년에 있었던 국정감사에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김미경 임용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전했다.
더불어 교수들이 연구 성과를 올려두는 KRI에는 김미경의 연구 정보가 비공개로 돼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확인할 수 있는 김미경 교수의 연구물은 단 5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임정기 서울대 학장이 2011년에 김미경 교수를 기용하겠다고 말한 한달 뒤에야 교수 임용 추천이 있었고 두 달 뒤에 교수 임용이 확정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서울대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에서도 연구 성과에 독창적 우수성을 판단하기가 힘들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참석위원 14명 중 간신히 절반이 넘는 숫자로 임용이 결정됐다고 전해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6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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