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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수영, 직접 말하는 첫 정극 주연 비하인드 스토리…싱글즈 화보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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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창간 8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에서 첫 정극 주연을 맡은 ‘소녀시대’ 수영을 만나 그녀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사진=소녀시대(SNSD) 수영, 싱글즈

tvn 오리지널 드라마 ‘제3병원’에서 주인공 이의진 역을 맡은 수영에 대한 선배 연기자들의 기대감은 높았다. 상대역을 맡은 배우 오지호는 “소녀시대 중 수영이 연기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티파니”라고 삼촌 팬의 사심을 드러냈다. 배우 김승우 역시 “모두들 첫 방송 보고 깜짝 놀랄 거다. 수영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라며 후배 수영의 기 세워주기에 나섰다.
 
든든한 선배 연기자들의 지지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연기자 수영은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소녀시대’ 수영의 드라마 이야기는 "싱글즈" 9월호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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