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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족’, 무슨 뜻?…‘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손동운-김용만도 반한 ‘행복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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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욜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욜로(YOLO)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말하는 용어이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주말엔 숲으로’ 포스터 / tvN ‘주말엔 숲으로’
‘주말엔 숲으로’ 포스터 / tvN ‘주말엔 숲으로’
 
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욜로족은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지금 당장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에 돈을 아낌없이 쓴다. 이들의 소비는 단순히 물욕을 채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과정에 있다는 점에서 충동구매와 구별된다.
 
예컨대 모아둔 목돈으로 전셋집을 얻는 대신 세계 여행을 떠나거나 취미생활에 한 달 월급 치를 소비하는 것 등이 해당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시를 떠나 로망을 펼치며 살고 있는 新자연인 ‘욜로(YOLO)’족과 로망을 찾아 떠난 세 남자의 특별한 동거 리얼리티 케이블TV O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엔 숲으로'가 5일 저녁 첫 방송됐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배우 주상욱, 방송인 김용만,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욜로’를 전면에 내세워, 한 번 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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