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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강적들’ 김진명, “박근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자기 사람이라 생각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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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적들’에서 박근혜의 속마음에 대해 예측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조명했다
 
 강적들’ 출연진 /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강적들’ 출연진 /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이날 패널들은 박근혜의 속마음에 대해 예측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중 김진명 작가는 자신이 과거 이명박-박근혜의 경선 시기 즈음에 박근혜를 만났다고 말해 패널들이 놀라게 했다.
 
 강적들’ 출연진 /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강적들’ 출연진 /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또한 이 당시에 김진명 작가는 “잘못된 법은 헌재에 의뢰해 고쳐야 하지 않나요?”라고 질문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박근혜는 이 질문에 “지금은 헌법재판관이 다 저쪽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전했다. 이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정부 쪽 사람으로 인식한 것이다.
 
이에 김진명 작가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박근혜는 지금의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자기편이라고 여겼을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이렇기에 재판관이 몇 명인지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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