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적들’에서 박근혜의 속마음에 대해 예측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패널들은 박근혜의 속마음에 대해 예측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중 김진명 작가는 자신이 과거 이명박-박근혜의 경선 시기 즈음에 박근혜를 만났다고 말해 패널들이 놀라게 했다.
또한 이 당시에 김진명 작가는 “잘못된 법은 헌재에 의뢰해 고쳐야 하지 않나요?”라고 질문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박근혜는 이 질문에 “지금은 헌법재판관이 다 저쪽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전했다. 이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정부 쪽 사람으로 인식한 것이다.
이에 김진명 작가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박근혜는 지금의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자기편이라고 여겼을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이렇기에 재판관이 몇 명인지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패널들은 박근혜의 속마음에 대해 예측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중 김진명 작가는 자신이 과거 이명박-박근혜의 경선 시기 즈음에 박근혜를 만났다고 말해 패널들이 놀라게 했다.
또한 이 당시에 김진명 작가는 “잘못된 법은 헌재에 의뢰해 고쳐야 하지 않나요?”라고 질문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박근혜는 이 질문에 “지금은 헌법재판관이 다 저쪽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전했다. 이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정부 쪽 사람으로 인식한 것이다.
이에 김진명 작가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박근혜는 지금의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자기편이라고 여겼을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이렇기에 재판관이 몇 명인지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