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5일 오후 강남구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시카고타자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시카고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임수정에게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아인은 “(임수정) 능숙하고 노련한 선배님이다”라며 “기분 좋게 흐뭇하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짜릿함을 연기하면서 매일 느끼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짜릿한 순간들이 몇번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은 “(유아인과) 연기 호흡이 이 이상 맞을 수가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맞는다”며 “개인적으로 유아인과 좋은 작품에서 연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임수정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시카고타자기’는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 내용으로 오는 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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