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하숙집딸들’ 이미숙이 조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오늘 4일 방송된 KBS2 예능 ‘하숙집딸들’에서는 이특-신동-조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와 함께 중부대 인근 하숙집을 찾아가 20대 청춘들과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쳤다.
이날 이미숙은 “나는 조타 나오는 ‘예체능’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라며 “나 댓글도 남겼어”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해본거야” “두 번 남겼어 한번은 ‘조타짱’이라고 남겼어”라고 귀엽게 설명했다.
이어 이미숙은 조타에게 “못 읽었어?”라고 순수한 표정으로 물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누나 댓글이 너무 많아서 못 읽죠”라며 놀려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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