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외부자들’ 전여옥이 박근혜와 최태민의 애절했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전여옥은 “노태우 정부시절 최태민을 공식적으로 조사한적 없다” “꾸짖은것일 뿐”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두환 시절에도 회고록에도 나왔지만 강원도 인제에 보내버렸다고 나와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전두환 전 대통령도 명예를 위해서 최태민을 조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전여옥은 “강원도 인제로 쫓겨난 최태민을 박근혜가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 번 정도 찾아갈 정도로 애절한 관계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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