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뭉쳐야 뜬다’ MC 4인방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하늘 위 수영장을 보고선 감탄을 금치 못했다.
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은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정형돈은 탁 틔인 수영장 뷰를 보고선 “그래 여기다 바로”라고 소리쳤다.
김용만은 “기가 막힌다 야경 좀 봐라”라며 “이야 이거는 진짜 기가 막힌다. 우리가 어제 계속 걸었던 길이 다 보인다”라고 감탄했다.
이때 안정환은 “나는 눈이 침침해서 보이지도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가이드는 “이 곳까지가 수영장이고 앞으로 앞쪽으로 가시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라고 설명했고 김용만은 “이쪽이 앞머리구나”라고 말했다
잠들지 않는 싱가포르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광경에 정형돈은 “이건 완전히 야경 깡패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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