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집밥백선생3’에서 백종원 제자들이 백종원의 두부 요리에 홀딱 반했다.
21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집밥백선생3’ 방송에서 백종원이 두부스크램블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으깬 두부와 베이컨, 대파를 볶고 치즈를 올려 빵과 함께 먹으며 감탄했다.
이날 남상미는 두부요리를 만들며 으깨면서 “이거 어렵네요”라며 힘들어했다. 보다 못한 백종원은 “기술적으로 하지 말고 그냥 으깨면 된다”며 시범을 보였다. 또 백종원은 두부덮밮에 까나라앳젓과 건새우, 땡초를 넣어 완성했고 남상미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두부요리를 맛본 제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규한은 “너무 맛있는데? 와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다섯 개는 뚝딱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맛있다”고 극찬했다. 양세형은 말을 잇지 못하고 먹기에 바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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