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범죄 스릴러 '공모자들'(제공: 타임스토리│제작: ㈜영화사 채움│각본/감독: 김홍선│출연: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이 개봉 첫 주 주말 극장을 찾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9월 1일(토), 2일(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한 임창정, 최다니엘, 조달환, 정지윤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들은 9월 1일(토), 2일(일) 이틀 간 부산, 대구 지역의 극장을 방문하여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여름의 끝자락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 영화 '공모자들'은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영화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 조직적으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충격적 진실을 담은 범죄 스릴러물로 섬뜩한 소재와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현실감이 커지면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 '공모자들'은 29일(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