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김승수의 변화된 행동에 괴로움을 나타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명세빈과 박정철이 명세빈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철은 “김승수가 정말 해임 한거 맞아요”라고 물었고, 명세빈은 “네, 그런거 같네요. 아니요 그랬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정철은 “걱정말아요. 제가 다 알아서 해놓을게요”라며 안심시키려 했지만 명세빈은 “아니요 정우씨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이번 일 내가 시작했고 내가 마무리 지어야 해요. 그런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김승수를 이해하려 하는데 이해가 안가요.
협박을 받았든 그래도 이해가 안가요. 지금 김승수는 날 멀리 보내고 싶어해요”라며 괴로워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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