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명실상부 흥행 배우로 자리 잡은 스타들이 있다.
‘이준기-송강호-공유-김윤석’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준기.
이준기는 지난 2005년 개봉 한 ‘왕의 남자’에 출연해 광대 공길 역을 맡아 일명 ‘여자보다 예쁜 남자’라는 칭호를 얻으며 그 해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왕의 남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준기를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한편, 이준기는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강호
송강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대배우다.
그는 지난 2006년 개봉 한 ‘괴물’과 2013년 개봉 한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을 이끌어냈다.
한편 송강호는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유.
공유는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 동원 배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부산행에서 석우 역을 완벽 소화 하며 들끓는 부성애를 보여줬다.
한편, 공유는 tvN ‘도깨비’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김윤석
김윤석은 지난 2012년 ‘도둑들’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영화의 절대적인 힘이라고 불릴 만큼 그의 존재감은 익히 알려져있다. 그런 그가 2017년 또 한 번의 천만 관객을 꿈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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