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백금발이 너무해, 백금발한 아이돌…‘위너(WINNER) 강승윤-빅스(VIXX) 레오-방탄소년단(BTS) 슈가’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엔 외형만큼 강렬한 것이 없다. 이 사실을 이용해 아이돌 멤버들도 독특한 염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백금발 염색을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돌, ‘위너(WINNER) 강승윤-빅스(VIXX) 레오-방탄소년단(BTS) 슈가’를 살펴보자. 
 
   
‘우리 감뿡이 백금발하고 컴백했어요 찰떡같이 어울리네, 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YG 위너(WINNER)로 데뷔한 강승윤은 검증된 보컬 실력 뿐만 아니라 귀여운 연기 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오늘(4일) 컴백과 함께 백금발로 새롭게 염색한 머리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백금발 스타일로 멤버 탈퇴의 아픔을 겪은 위너(WINNER)의 새 출발을 알리려는 그의 비쥬얼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위너는 4일, ‘Really Really’외 1곡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정수리 요정 택운이 금발 정수리도 사랑해줄게, 빅스 레오’
 
빅스(VIXX)의 입덕요정을 맡고 있는 레오는 훤칠한 키와 독특한 비쥬얼로 은근한 매력을 풀풀 풍긴다.
 
가요무대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오는 다소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알고보면 부드러운 매력을 지녀 팬들에게 ‘갭모에’를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빅스(VIXX)는 앨범 활동이 마무리된 후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달달한 우리 설탕이 금설탕으로 변신했네 오구오구, 방탄소년단 슈가’
 
슈가는 방탄소년단 활동 내내 다양한 염색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슈가의 두피걱정을 하게 만들었다.
 
무뚝뚝하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할아버지라는 소리까지 듣고 ‘슙기력’(슈가+무기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슈가는 팬들과 있을 때면 설탕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방탄소년단(BTS)은 ‘봄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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