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국내 첫 인터넷 전문 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했다.
한 매체는 지난 3일 출범한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출범 첫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계좌 개설 2만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현재 케이뱅크는 지점이 없는 인터넷 은행이기 때문에 인건비 등을 줄일 수 있어 금융소비자에게 예금 이자는 기존 은행보다 더 주고, 대출 이자는 내려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케이뱅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365일 24시간 거의 모든 은행업무가 가능하다는 편의성이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케이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