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초인가족’ 정시아와 박선영의 사이가 가까워졌다.
3일 방송된 SBS 월요일 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정시아가 자신의 집으로 박선영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영은 정시아 가족 사진을 보고“아 맞다 이런경우는 엄마 성형 전 얼굴을 닮는다 하던데, 아 아니에요 농담이에요, 자연스럽게 잘 됐어요, 아 이것
도 농담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잠시 표정이 굳었지만 이내 웃어보이며“우리 친하게 지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선영은 “제가 언니도 많고, 동생도 많아서”라며 거리감을 유지했고, 정시아는 아랑곳하지 않고“제가 혼자라서 언니가 있었으면 했거든요, 언
니라고 해도 되죠?”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박선영은 “제가 언니 아닐껄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고, 정시아는 “그럴리가요 액면가만 봐도 딱 언니같은데”라고 확신했다.
한편, SBS‘초인가족’은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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