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박둘선이 동료모델 배정남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프리스틴의 주결경-시연 그리고 베테랑 모델 박둘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배정남을 닮고 싶어 모든 걸 따라하는 예비 남편 때문에 고민인 예비신부가 출연해 실제 배정남과의 영상통화 연결이 성사됐다.
이날 신동엽은 “배정남씨와 방송을 몇 번 함께 해봤는데 절대 무책임하지 않고 그렇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는 사람 아니다”라며 “외모가 아닌 내면을 닮아봐라”라고 충고했다.
동료모델 박둘선은 영상통화에서 허당기를 보여준 배정남에 대해 “옛날엔 더 멋있는 척 했다. 그런데 저렇게 내려놓고 소탈해지니 사람냄새 나서 더욱 좋다”라고 실제 배정남에 대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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