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프리스틴이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꼽았다.
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프리스틴의 주결경-시연 그리고 베테랑 모델 박둘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모델 배정남을 롤모델로 삼은 연하 남편때문에 고민인 사연을 들은 이영자는 게스트 프리스틴에게 “두 분은 롤모델 있나요”라고 물었따.
이에 결경은 “프리스틴은 모두 소녀시대 선배님들”라고 즉각 대답해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그러자 이영자는 “나는 박둘선씨 몸매가 롤모델인데”라며 “얼굴은 아니고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아 이몸매에 그 얼굴이라고요?”라고 이영자를 놀려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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