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프리스틴 주결경이 외모만큼 고운 마음씨를 뽐냈다.
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프리스틴의 주결경-시연 그리고 베테랑 모델 박둘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나온만큼 어떤 고민 있는지 아니면 나는 이런 고민 잘 들어준다 하는것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결경은 “프리스틴 멤버 수가 10명이다 보니까 각자의 고민이 모두 다르다”라며 “제가 그걸 다 들어주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김태균은 “이야 결경이 없으면 안돼겠네”라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잘 들어주는것도 중요해요”라고 덧붙이며 결경을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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