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종남이 이영은에게 당부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에서는 이선영(이종남 분)이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박연미(양미경 분)에게 애인이 생겼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영(이종남 분)은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네 엄마는 요즘 어떠냐”고 물었고, “잘 지내신다”는 말에 “뭐, 별 일은 없냐”며 “연애를 한다든가, 아무튼 혼자 된지 오래됐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별 일 없다”며 도무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혹시 나중에 좋은 인연이 생기면 네가 환영해주라”며 “아무리 효자, 효녀 있다고 해도 남편이랑은 또 다른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네 친할머니랑 평생 살 수는 없잖아”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박나라(민예지 분)가 박형식(임지규 분)에게 윤수민(배슬기 분)을 만나지 말라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한편, KBS 1TV ‘빛나라 은수’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3일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에서는 이선영(이종남 분)이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박연미(양미경 분)에게 애인이 생겼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영(이종남 분)은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네 엄마는 요즘 어떠냐”고 물었고, “잘 지내신다”는 말에 “뭐, 별 일은 없냐”며 “연애를 한다든가, 아무튼 혼자 된지 오래됐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별 일 없다”며 도무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혹시 나중에 좋은 인연이 생기면 네가 환영해주라”며 “아무리 효자, 효녀 있다고 해도 남편이랑은 또 다른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네 친할머니랑 평생 살 수는 없잖아”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박나라(민예지 분)가 박형식(임지규 분)에게 윤수민(배슬기 분)을 만나지 말라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