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왕빛나의 끊임없는 악행에 명세빈이 더욱 힘있게 맞섰다.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명세빈과 왕빛나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빛나는 “김승수 스스로 마음 바꿔서 나 구해준건데 그걸 내 탓하면 안 되지. 참 도윤 씨가 그러던데, 기억이 흐려지니 감정도 흐려진다고.
그래서 너한테 그렇게 절절하지 않은가봐. 그렇게 미련을 떨더니 말이야”라며 명세빈을 자극했다.
이에 명세빈은 “생각해보니까 넌 기자회견 전까지 아무것도 몰랐어. 알았다면 나한테 그렇게 살려달라고 매달리지 않았겠지. 아참 장 대표 말이야.
아직 내 면회 거절 중이야. 그런데 그 사람 절대 포기 안해. 그런니까 계속 장대표 이름만으로도 무서워 해 가만 안둘테니까”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KBS 2TV‘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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