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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유아인, 그가 하는 모든 건 신드롬이 된다

  • 표미내 기자
  • 승인 2017.04.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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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미내 기자]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이 또 한 번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 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에 관한 이이기다.
 
극 중에서 유아인은 스타작가 한세주 역을 맡아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세련된 매너와 젠틀한 모습을 뽐내는 인물을 연기한다. 
 
 
유아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아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아인은 대구광역시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엄홍식이다. 경북예고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후 상경했다.
 
이후 서울미술고등학교로 전학했으나 곧이어 자퇴하고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유아인은 자퇴 이유에 대해 “사실 선생님이란 존재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고등학교 시절 스트레스를 풀 데가 없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자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어느 덧 데뷔 14년차가 되는 유아인은 2003년 라면 광고로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10월 KBS ‘반올림’의 오디션을 치렀다. 당시 그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 오디션에서 탈락했으나 나중에 다시 연락을 받고 출연하기 시작하여 2004년 1월에 배우로서 정식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2006년 1월 스크린 데뷔작인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촬영을 시작했다. 후에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언론시사회에서는 작품에 대해 “배우라는 앞날에 대한 꿈을 꾸고 그림을 그렸다면 그 그림 속에 꼭 있어야 할 영화”라며 본인의 영화 데뷔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로서 고유한 소년성을 갖게 해 준 ‘첫 활시위’ 같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유아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아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후 유아인의 본격 연기 인생이 시작된다. ‘서양골동과자점’, ‘하늘과 바다’, ‘성균관 스캔들’, ‘완득이’, ‘패션왕’, ‘깡철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우아한 거짓말’, ‘밀회’, ‘베테랑’, ‘육룡이 나르샤’, ‘좋아해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유아인은 연기 활동 이외에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잡지 ‘데이즈드&컨퓨즈드’에 6개월간 글을 기고했다. 이밖에도 ‘씨네21’, ‘인스타일’ 등에 칼럼을 기고하거나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일원으로서 브랜드 잡지 ‘톰 페이퍼’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인의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한남동에 마련한 갤러리-아틀리에-커피숍 등이 어우러진 오픈형 창작 스튜디오를 근거로 활동하며 독립적 예술 사업과 영리 기업과의 협력 사업, 비영리 사회 환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유아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아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어쨌든 저는 대중과 접점을 가진 상태로 쉼없이 고민해 온 사람이에요 그 안에서 어떻게 하면 내 순수성을 지키고 보다 더 나은 예술을 탐구할 수 있는가 그러면서 내가 가진 세속적인 욕망을 향해서 달려 나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저도 정답을 얻은 건 아니지만 누구보다 길게 고민해 온 사람이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그라치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술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유아인은 예술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창조를 이루어내고 있다. 분명 그의 예술성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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