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 관객 수가 400만을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이날 오후1시 40분 400만 관객을 모았다.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18일 만이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미녀와 야수’는 엠마 왓슨이 주인공 벨 역을 맡았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평일에는 ‘프리즌’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가 주말이면 가족관객이 대거 몰려 1위를 탈환하는 추세를 반복하고 있다.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는 것도 초읽기에 돌입했다. ‘3월 역대 한국 개봉 영화 2위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396만명)을 제쳤으며 역대 1위인 ‘건축학개론’(411만명) 기록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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