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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위너(WINNER), 4월 4일 4시 4인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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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위너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위너는 이번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먼저 위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위너(WINNER)는 대한민국 4인조 보이 그룹으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위너의 그룹명은 이름의 뜻처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가요계 ‘진정한 위너’가 되겠다는 포부의 의미가 담겨 있다.
 
YG에서 빅뱅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그룹인 그들은 데뷔 이전 Team A라는 이름으로 2013년 Mnet에서 방송 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 Who Is Next?’에서 YG의 또 다른 연습생인 Team B(현재의 iKON)와의 윈 파이널 배틀에서 우승해 ‘위너’라는 그룹 이름을 얻게 되었다.
 

위너(WINNER)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위너(WINNER)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후 위너는 2014년 8월 12일 첫 정규 앨범 ‘2014 S/S’의 음원을 공개한 후, 8월 14일 음반을 발매하였고, 8월 15일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고 8월 17일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위너는 2014년 9월 1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였다. 그들은 가요 관계자들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신인에 선정 되었고 약 1년 5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2016년 2월 EXIT MOVEMENT라는 계획과함께 2월 1일 EXIT:E 앨범으로 컴백했지만 이전 멤버였던 남태현의 건강 문제로 무기한 활동 중단이 되었다. 당시 많은 팬들이 위너는 언제 컴백할까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내 2016년 11월 25일 남태현이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탈퇴하여 4인조로 개편되었다. 2017년 4월 4일 4인조로 개편후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위너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다.
 
위너는 이번 앨범에 4월 4일 4시 4인조 컴백이라는 문구로 팬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2016년 11월 25일 건강상 문제로 남태현 탈퇴 후 새롭게 컴백 하는 위너는 팬들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송민호와 강승윤은 최근 예능에 출현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3’에서 막내로 출연해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했다. ‘나영석의 남자’ 반열에 오른 송민호의 향후 예능 활약이 기대된다. 강승윤은 게스트로 출연 당시의 활약 덕분에 SBS ‘꽃놀이패’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남성팬과 성인팬이 많은 위너는 두터운 팬층 덕분에 음원 성적이 보이그룹 중에서는 정상권이다. ‘공허해’, ‘센치해’ 등이 유명하며, ‘BABY BABY’의 경우 블루스 음악을 시도해 신선함을 준다. 남태현의 탈퇴가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또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고 나올지가 주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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