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검찰의 박근혜 구속 이후 첫 조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검찰이 모레 박근혜를 조사할 것이라는 보도했다.
검찰의 입장에선 내일 하고 싶었지만 박근혜 측이 변론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하루 미뤄졌다.
또한 ‘뉴스룸’은 검찰이 기존 참모 진술 등으로 박근혜를 압박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리고 구속영장 청구 전 소환조사에서 진술 확보에만 주력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검찰이 삼성이 출연한 204억 원의 성격도 조만간 규정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자금의 성격에 따라 뇌물죄이냐 직권남용이냐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검찰이 모레 박근혜를 조사할 것이라는 보도했다.
검찰의 입장에선 내일 하고 싶었지만 박근혜 측이 변론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하루 미뤄졌다.
또한 ‘뉴스룸’은 검찰이 기존 참모 진술 등으로 박근혜를 압박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리고 구속영장 청구 전 소환조사에서 진술 확보에만 주력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검찰이 삼성이 출연한 204억 원의 성격도 조만간 규정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자금의 성격에 따라 뇌물죄이냐 직권남용이냐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2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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