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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검찰 모레 박근혜 조사에서 참모 진술로 압박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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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검찰의 박근혜 구속 이후 첫 조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검찰이 모레 박근혜를 조사할 것이라는 보도했다.
 
검찰의 입장에선 내일 하고 싶었지만 박근혜 측이 변론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하루 미뤄졌다.
 
‘뉴스룸’ 출연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출연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뉴스룸’은 검찰이 기존 참모 진술 등으로 박근혜를 압박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리고 구속영장 청구 전 소환조사에서 진술 확보에만 주력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검찰이 삼성이 출연한 204억 원의 성격도 조만간 규정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자금의 성격에 따라 뇌물죄이냐 직권남용이냐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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