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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세월호 미수습자 대신 이준석 선장 카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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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세월호 미수습자들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조사 현장에 대해 조명했다.
 
‘뉴스룸’은 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의 말을 인용하며 현장에서 이준석 선장의 물품이 발견됐다고 소개했다.
 
‘뉴스룸’ 전진배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전진배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뼛조각이 발견됐지만 동물 뼈로 추정된다고 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더불어 세월호가 부식이 심하고 구멍이 많아 미수습자 유실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펄에서 뭔가가 나오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펄 관리 문제에도 신중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라고 비판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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