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소라가 ‘바람이 분다’로 녹슬지 않은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사했다.
2일 방송 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이소라와 도전자 3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소라는 3인의 목소리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일부러 돌아 앉아 노래를 부르는 열정까지 보였다.
도전자 3인은 그런 이소라와의 듀엣 무대의 1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가 끝난 후 이문세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다 있었다 마지막에는 목 놓아 울부 짖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는 ‘박보검 절친’ 조환지를 마지막 최후 1인으로 선정했다. 뽑은 이유에 대해 “완벽하진 않지만 나와 닮은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일 방송 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이소라와 도전자 3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소라는 3인의 목소리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일부러 돌아 앉아 노래를 부르는 열정까지 보였다.
도전자 3인은 그런 이소라와의 듀엣 무대의 1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가 끝난 후 이문세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다 있었다 마지막에는 목 놓아 울부 짖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는 ‘박보검 절친’ 조환지를 마지막 최후 1인으로 선정했다. 뽑은 이유에 대해 “완벽하진 않지만 나와 닮은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2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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