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복현 기자가 박근혜 변호인 측의 변론 능력을 비판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복현 기자가 출연해 박근혜 변호인 측의 전략을 지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서복현 기자는 유영하 변호사 등 박근혜 측 변호인들이 법조계에서 그다지 변론 능력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라 전했다.
더불어 실질적으로는 친박 정치인에 가까운 박근혜 지지자에 가까운 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법정에서 눈물로 호소하거나, ‘박근혜는 국정 농단 할 사람 아니다’ 식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논리만을 고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들이 결국 구속 영장 실질심사에서까지 ‘전면 부인’이라는 전략을 사용해 오히려 구속 영장이 발부되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한편, JTBC ‘뉴스룸’는 10일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복현 기자가 출연해 박근혜 변호인 측의 전략을 지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서복현 기자는 유영하 변호사 등 박근혜 측 변호인들이 법조계에서 그다지 변론 능력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라 전했다.
더불어 실질적으로는 친박 정치인에 가까운 박근혜 지지자에 가까운 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법정에서 눈물로 호소하거나, ‘박근혜는 국정 농단 할 사람 아니다’ 식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논리만을 고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들이 결국 구속 영장 실질심사에서까지 ‘전면 부인’이라는 전략을 사용해 오히려 구속 영장이 발부되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1 1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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