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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서복현 기자, “박근혜 변호인 변호 능력 떨어졌다”…‘사실상 친박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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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복현 기자가 박근혜 변호인 측의 변론 능력을 비판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복현 기자가 출연해 박근혜 변호인 측의 전략을 지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서복현 기자는 유영하 변호사 등 박근혜 측 변호인들이 법조계에서 그다지 변론 능력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라 전했다.
 
‘뉴스룸’ 전진배-서복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전진배-서복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더불어 실질적으로는 친박 정치인에 가까운 박근혜 지지자에 가까운 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법정에서 눈물로 호소하거나, ‘박근혜는 국정 농단 할 사람 아니다’ 식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논리만을 고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들이 결국 구속 영장 실질심사에서까지 ‘전면 부인’이라는 전략을 사용해 오히려 구속 영장이 발부되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한편, JTBC ‘뉴스룸’는 10일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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