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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정글의 법칙’ 구구단 세정, 수마트라 적토마 해녀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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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글의 법칙’ 구구단 세정(김세정)이 해녀로 거듭났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256회)에서는 구구단 세정이 수중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남다른 체력과 승부욕으로 고둥 채취에 성공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정글의 법칙’ 구구단 세정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구구단 세정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이에 비투비 육성재는 구구단 세정을 해녀라고 불러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어렸을 적에 적토마라고 불렸던 세정은 수마트라의 적토마 해녀로 거듭났다.
 
자신이 승부욕이 강하다고 밝힌 세정은 사전에 수중 채취 및 낚시 연습까지 했다. 이러한 그는 이날 남성 참가자 이상으로 많은 고둥 채취에 성공했다.
 
더불어 채취에 성공하자 수중에서도 아재 댄스를 선보여 ‘아재 세정’이라는 별명이 왜 생겼는지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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