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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아나테이너’ 오상진-김성주-전현무-조우종, 그들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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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일명 ‘아나테이너’라 불리우는 오상진-김성주-전현무-조우종이 대표적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다.
 
‘아나테이너’란 아나운서-엔터테이너를 합친 말로 이들은 해박한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오상진 / YG 엔터테인먼트
오상진 / YG 엔터테인먼트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3년에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프레인TPC로 선임하여 이적하였다.
 
이후 프레인TPC와의 계약이 종료 되고 3월 31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상진은 ‘생방송 화제집중’, ‘네버엔딩스토리’, ‘환상의 짝꿍’, ‘우리들의 일밤-아나운서 공개 채용 신입사원’, ‘찾아라 맛있는 TV’,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댄싱9’, ‘한식대첩’ 등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깔끔면서도 매너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상진은 ‘스웨덴 세탁소’, ‘별에서 온 그대’, ‘지붕 뚫고 하이킥’, ‘그래, 그런거야’ 등 드라마에까지 진출하며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완벽 소화했다.
 
 
김성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성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위 4명의 ‘아나테이너’ 중 가장 먼저 프리 선언을 한 김성주는 1995년 12월 국정 뉴스를 전하는 케이블 방송(KTV)을 통해 데뷔 했으며 1997년 한국스포츠TV에 입사해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3년간 스포츠 케이블 방송에서 중계를 하며 탄탄한 이력을 쌓아간 그는 1999년에 MBC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하지만 2007년 3월에 프리랜서 선언하게 되면서 당시 MBC에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했다. 이후 김성주는 프리선언 1년만인 2008년 2월에 파일럿 프로그램인 ‘퀴즈쇼 부릉부릉’으로 MBC에 복귀했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13년 방송 된 ‘아빠 어디가’를 통해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현무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전현무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43기 공채 기자로 시작해 2004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한 그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뇌섹남 이미지를 구축해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가고 있다.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비정상회담’, ‘수요미식회’, ‘해피투게더3’, ‘문제적남자’, ‘프리한 19’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아나테이너’로 손 꼽히고 있다.
 
꾸준한 활동으로 그는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과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조우종 / 조우종 SNS
조우종 / 조우종 SNS
 
조우종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6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해 유재석-노홍철이 소속 된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3월 16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KBS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조우종은 자신의 SNS에 결혼 소감을 밝히면서 결혼 발표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개그맨 김지민에게 호감을 내비친 점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솔로라서 외로운 것처럼 보여졌다는 등의 오해와 논란에 대해 해명했으나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에 외면받았다.
 
한편, 조우종은 현재 ‘차트를 달리는 남자’, ‘아찔한 캠핑’에 고정 출연하며 ‘아나테이너’로서의 입지를 서서히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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