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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박승화, 4년여 만에 새 싱글 ‘소중한 사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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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은진 기자) 유리상자 ‘박승화’가 31일 새로운 싱글 ‘소중한 사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 ‘소중한 사랑’ 은 2013년 6월에 발표한 박승화의 20주년 기념앨범 이후 약 4년여 만에 공개된 신곡으로 박승화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박승화 /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박승화 /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이번 싱글 ‘소중한 사랑’은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며 운명처럼 찾아와준 사랑에 감사하며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내고 있다.
 
한편, 박승화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CBS라디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통해 매일 낮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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