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한소아, 맹기용과 과거 아프리카 방송 화제…‘선남 선녀’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가수 한소아가 인터넷 생방송 BJ로 변신한 과거가 화제다.
 
과거 아프리카TV 생방송 ‘힐링병원 한소아과’ 진행을 시작한 한소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당시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친 한소아는 ‘힐링병원 한소아과’라는 이름에 걸맞게 병원 콘셉트로 진행했으며 이 방송은 월요일 ‘힐링토크’와 ‘힐링 라이브’, 수요일 ‘힐링토크’와 ‘응급치유’, 금요일 ‘환자 토크’와 ‘소아처방’ 코너로 구성됐다.
 

 
방송인 맹기용이 게스트로 출연 화제가 되었고 래퍼 겸 작사가 제이큐(JQ)도 참여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0년 첫 번째 싱글 ‘캔 유 필 마 뮤직(Can U Feel Ma Music)’으로 데뷔한 한소아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에서 ‘한국의 여신’으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달에는 신곡 ‘내가 이럴려고’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맹기용 역시 최근 중국에서 한류 관광을 목적으로 제작된 ‘LOYO IN KOREA’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합류하며,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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