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9명의 자녀를 가진 부부가 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20번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 수(Sue)와 남편 노엘(Noel)에 대해 소개했다.
수의 가족은 무려 21명이나 되는 영국에서 가장 큰 가족이다.
부부는 아내 수가 14살 때 얻은 맏이 크리스(Chris, 27)부터 작년 7월 태어난 막내 포비(Phoebe)까지 19명의 자녀를 돌보느라 매일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낸다.
아이들에게 쓰는 생활비만 연간 3만 파운드(한화 약 4,100만 원)이고, 그 외에 추가적인 비용이 더 들어간다.
수는 “처음에는 단 3명만 낳겠다고 남편에게 선언했다 남편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가만히 두질 않는다. 정말 못 말리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모든 아이가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지만, 남편을 가장 사랑한다”라고 부부 사이의 애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부부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