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구속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이 3월 31일 결정된 가운데 검찰은 이제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삼성 외 대기업 수사에 집중한다.
검사 출신인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우병우 전 수석도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세월호 수사 외압 행사, 직권남용 의혹 등의 중심에 서 있는 우병우 전 수석의 재소환 조사 검토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 됨에 따라 우병우 전 수석 수사 역시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주병우 원내대표는 “우병우는 검찰에 출두할 때도, 청문회에 나올 때도 반성은커녕 오만방자한 태도를 감추지 않았다”며 “국민은 그런 우병우의 불손함을 잊지 않고 있다. 그를 빨리 검찰에 소환해 일벌백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정치계 인사들의 우병우 전 수석 구속에 대한 희망적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이 언제쯤 진행될 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호기심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병우 전 수석이 구속 및 수감될 경우, 그도 현재 최순실-조윤선-이재용-박근혜 전 정치계 인사들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지에 대한 궁금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한편,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밀접한 관계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이 3월 31일 결정된 가운데 검찰은 이제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삼성 외 대기업 수사에 집중한다.
검사 출신인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우병우 전 수석도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세월호 수사 외압 행사, 직권남용 의혹 등의 중심에 서 있는 우병우 전 수석의 재소환 조사 검토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 됨에 따라 우병우 전 수석 수사 역시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주병우 원내대표는 “우병우는 검찰에 출두할 때도, 청문회에 나올 때도 반성은커녕 오만방자한 태도를 감추지 않았다”며 “국민은 그런 우병우의 불손함을 잊지 않고 있다. 그를 빨리 검찰에 소환해 일벌백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정치계 인사들의 우병우 전 수석 구속에 대한 희망적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이 언제쯤 진행될 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호기심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병우 전 수석이 구속 및 수감될 경우, 그도 현재 최순실-조윤선-이재용-박근혜 전 정치계 인사들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지에 대한 궁금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한편,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밀접한 관계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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