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현중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0일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이 집 근처에서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주차 관리인에게 다른 장소로 이동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당시 공연 준비 때문에 며칠 밤을 샌 상태였고 1km가 안 되는 거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음주 단속을 받았다.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라고 적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김현중은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이 잘못임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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