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 출연물망 오른 스타 누가있나?…‘지창욱-남지현-헬로비너스 나라’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기대작 SBS 새 수목드라마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가 그 베일을 벗고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는 검찰과 법정을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로맨틱 코미디다.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한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두 남녀를 살해하려는 한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성장하는 성장기를 그린다. 종국에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슴 찡한 멜로드라마이다.
 
배우 지창욱과 남지현 그리고 가수 헬로비너스 나라까지 출연 물망에 오른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지창욱’
 
‘수상한 파트너’는 이미 남자주인공 노지욱 역으로 지창욱이 확정한 바 있다.
 
그가 연기하는 지욱은 수려한 외모에다 수학, 음악, 스포츠 다방면에 능력을 가진 팔방미인으로, 아버지의 꿈과 삶을 대신 살아가기 위해 검사가 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남지현’
 
지창욱과 좌충우돌 엮이면서 스토리를 풀어갈 수습검사 은봉희 역은 남지현이 연기한다.
 
은봉희는 맑고 건강할 뿐만 아니라 한때 태권도 유소년 대표를 지녔을 정도로 강단이 있는 캐릭터다
   
‘헬로비너스 나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3월 30일 톱스타뉴스에 “나라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연출 박선호)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준비 많이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나라는 극중 검사 차유정 역을 맡아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수상한 파트너’는 노지욱과 은봉희가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희생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그려지는 심장 쫄깃 로맨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인 5월부터 방송된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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