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반려견 프리미엄 구충제 광고 모델 발탁…‘기생충 지킴이 나선다’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조윤희가 반려견 프리미엄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희가 메리알코리아의 ‘넥스가드 스펙트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또한 애견과 함께 영상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5월에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블루 나그랑 티셔츠에 새하얀 테니스 스커트를 입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애견과 활짝 웃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에서는 해피 바이러스가 느껴지기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조윤희는 애견과 꾸준히 교감을 시도하며, 촬영 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
 

 
조윤희가 모델로 활약하게 된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메리알코리아(주)(하트가드, 프론트라인 수입판매사)에서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구충제다. 유럽과 일본에서 이미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제품으로, 오는 5월 중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리알코리아 측은 “평소 동물 사랑에 앞장서는 조윤희의 따뜻한 마음을 이번 촬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저녁 8시, 주파수 89.1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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