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이 오는 4월6일 컴백한다.
베이빌론의 소속사 KQ프로듀스는 30일 “베이빌론이 4월 6일 싱글 음원을 발매하며 싱글 앨범 ‘판타지’ 발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이빌론은 지난해 4월 KQ 프로듀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앨범은 물론 다양한 공연을 통해 R&B 신성으로 떠올랐다. 베이빌론은 지코의 ‘보이스 앤 걸즈’를 비롯해 도끼(너 나 우리), 핫펠트(비오는 거리)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앞세우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베이빌론의 신곡에 대해 “이번 앨범은 베이빌론의 철학과 음악적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음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품은 시네마틱한 보이스가 인상 적이다”며 “또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또한 음악을 듣고 보는 재미를 가미시킬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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