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지연(Cha Ji Yeon), 종횡무진 활약하는 뮤지컬의 신데렐라…“마인드 컨트롤 비법은 시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최근 카멜레온 같은 반전 매력으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 사진=차지연(Cha Ji Yeon), 예당엔터테인먼트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하며 ‘드림걸즈’, ’몬테크리스토’, ’선덕여왕’, ’서편제’ 등 굵직한  여러 편의 뮤지컬에서 활약한 차지연은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각광받는 베테랑 여배우로 최근에는  뮤지컬 ‘서편제’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되며  뮤지컬계의 ‘신데렐라’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에 차지연은 “‘서편제’와 ‘불후의 명곡’은 어쩌면 나의 노래를 세상에 내보이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많은 대중에게 나의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감정몰입과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평소에 시집을 즐겨 읽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서편제’라는 작품을 할 때가 겨울이었는데, 하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공연과 연습 외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밖에 나가곤 했다”면서, 요즘엔 차기작을 위해 고구마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어쩌면 태닝을 할 수도 있다.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께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어떠한 것이라도 소화할 수 있다”며 열정과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은 지난 25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최종 우승을 하며 대중과 언론의 집중 조명과 함께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