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최종환이 진본 금강산도를 불태웠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최종환은 이영애가 보는 앞에서 라이타를 켜고“세상에서 제일무서운 사람이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이라며, 나도 그렇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이타 불을 진본 금강산도에 붙여 불태워버린 것.
이영애는 “안된다”라고 외쳤지만 이미 진본 금강산도는 재가 되버리고 말았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9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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