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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 이해영, 교통사고로 숨져...이영애 “생존 가능성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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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 남편 이해영이 세상을 떠났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이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서를 통해 소식을 들은 이영애는 곧바로 경찰서로 향했지만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된 것.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이해영/SBS‘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이해영/SBS‘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캡처

이영애는 “생존 가능성은 없는건가요”라고 물었고, 담당 경찰은 “20미터 밑으로 떨어져 급류에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저희쪽 담당은 이제... 죄송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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