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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2NE1), 2012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 선정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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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www.adidas.com/originals)가 2012년 FW 시즌을 맞아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 ‘올 오리지널스 리프리젠트(all Originals Represent)’의 새로운 모델로 슈퍼스타 니키 미나즈(Nicki Minaj), 힙합 아티스트 빅 션(Big Sean), NBA 최연소 MVP 데릭 로즈(Derrick Rose),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Jeremy Scott)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2NE1을 선정되었다. 
 
▲ 사진=투애니원(2NE1), 아디다스

아디다스는 그 동안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스눕 독(Snoop Dogg),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 및 스타들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해왔다. 2NE1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로 선정된 것은 전세계인들에게 2NE1은 물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K-pop 한류를 넘어선 한국 대중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2NE1이 세계적인 슈퍼스타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세계 각 대륙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지역에서 그 시각, 그 지역의 횡단 보도(Crosswalk) 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하나의 스토리로 보여주고 있으며 아디다스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http://www.youtube.com/watch?v=_6aHPIYFGyM) 처음으로 공개된다.
 
횡단 보도에 빨간 불이 초록 불로 바뀌자 횡단 보도를 가로지르던 사람들은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횡단보도(Crosswalk)를 자신만의 무대(Catwalk)로 바꾸고 스스로가 주인공이 된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자유롭게 표현 한다면 내가 바로 주인공이고, 그곳이 바로 나만의 무대(Catwalk)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디다스의 CMO, 허먼 다이닝거(Hermann Deininger)는 “신세대는 자신만의 열정에 ‘올인(all in)’하는 성향이 있고, 다른 이들과 그 열정을 공유하기를 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표현에 대한 열망을 기반으로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창의력을 전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하며 자신만이 가진 ‘오리지널리티, 즉 독창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이번 캠페인의 의미와 방향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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