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양수경이 강수지에게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강수지에게 과거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수경과 강수지는 “엄마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생선 장사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강수지가 “애들이 고생을 좀 해야겠다”며 “고생을 좀 해야 어려운 것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전하자 양수경은 “애들을 미국에 보내고 싶어서 보낸 게 아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양수경은 “댓글에 애들을 죽일 거라는 말이 너무 많았다”며 “악플이 너무 많았다. 갑자기 아이 아빠가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한 번에 다 없어지니까”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더불어 “아무도 모르는 동네로 가서 문 밖에도 못 나갔다”며 “애들도 해가 지면 일단 밖에는 못 나가게 했고, 난 걔네들을 지키려고 밤을 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강수지는 “나라도 그랬겠어. 얼마나 무서웠겠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일부러 잡혀주는 모습, 출연진들이 게임을 펼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강수지에게 과거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수경과 강수지는 “엄마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생선 장사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강수지가 “애들이 고생을 좀 해야겠다”며 “고생을 좀 해야 어려운 것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전하자 양수경은 “애들을 미국에 보내고 싶어서 보낸 게 아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양수경은 “댓글에 애들을 죽일 거라는 말이 너무 많았다”며 “악플이 너무 많았다. 갑자기 아이 아빠가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한 번에 다 없어지니까”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더불어 “아무도 모르는 동네로 가서 문 밖에도 못 나갔다”며 “애들도 해가 지면 일단 밖에는 못 나가게 했고, 난 걔네들을 지키려고 밤을 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강수지는 “나라도 그랬겠어. 얼마나 무서웠겠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일부러 잡혀주는 모습, 출연진들이 게임을 펼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8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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