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가온이가 처음으로 명세빈에게 엄마라고 불렀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명세빈과 함께 잠을 자다 악몽을 꾼 가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은땀을 흘리며 꿈에서 깬 가온이에 명세빈은 “가온아 괜찮아? 엄마야 엄마, 무서운 꿈 꿨어? 괜찮아”라며 진정시켰다.
그러자 가온이는 명세빈을 지그시 본 후 품에 안기며 “엄마, 엄마”라며 몇 번을 불렀다.
이에 명세빈은 “그래 엄마야, 엄마 여기 있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KBS 2TV‘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8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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