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첫사랑’ 왕빛나를 향한 김승수-명세빈의 반격이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 투자 사기를 당한 백민희(왕빛나)가 궁지에 몰렸다.
이날 백민희는 투자사기를 당한 후 투자팀 직원을 모두 정리해고 시켰다. 이에 직원들은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고 언론에서는 백민희의 회장 자리를 놓고 뉴스를 보도했다.
김영숙(서이숙)은 직원에게 이하진(명세빈)의 사무실에 드림 골드와 관련된 투자조사서 서류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김영숙은 “하진이가 투자조사 끝난 걸 알면서도 감췄어 하진이가 재밌는 선물을 나한테 줬네 고맙게도 시기적절하게”라며 분노했다.
한편,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KBS2 ‘다시 첫사랑’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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