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첫사랑’에서 왕빛나의 위기가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 정한용은 손녀 혜린의 일로 화가 나 왕빛나를 집에서 쫓아낸다. 궁지에 몰린 왕빛나는 딸에게 “넌 누가 뭐래도 LK 손녀야”라고 말한 후 “다른말 듣지말고 이 집에서 평소처럼 살면돼”라고 말하며 집에 들여보냈다.
이에 김승수는 왕빛나에게 “혜린이 데려온거 보니까 최정우 만났나보네요”라고 말하며 “변명은 안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로 갈껍니까 장모님 집?”이라고 묻자 “네”라고 하며 멀어졌다.
한편,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KBS2 ‘다시 첫사랑’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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